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지도부가 출범한 15일 14세 티베트족 소년이 분신자살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카르퐁야라는 이름의 소년이 이날 낮 12시10분께 중국 북서부 칭하이(靑海)성 퉁런(同仁)현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고 현지 정부를 인용, 보도했다. 카르퐁야는 최근 티베트족 분신 기도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리다. 이로써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전날인 지난 7일부터 중국의 티베트 통치에 항의해 분신한 티베트족은 10명으로 늘어났다. 퉁런현에선 지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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