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미국 중앙정보국장의 사임을 촉발한 스캔들에 연루된 질 켈리(37)는 지난 8월초 한국의 명예영사(honorary consul)로 임명됐다. 현재 미국에는 켈리를 포함해 15명의 명예영사가 활동하고 있다고 주미 대사관 관계자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명단을 공개하지는 못하지만 대부분 기업경영인(CEO)이나 경력있는 변호사, 유명대학 이사, 주요은행 수석부행장 등이며 상당한 연령을 넘은 분들"이라고 말했다. 대통령령에 의해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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