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가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관리하던 돌고래 1마리가 2개월 전 병으로 숨진 사실을 숨겨오다 남구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들켰다. 남구의회 국일선 의원(통합진보당)은 22일 열린 남구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 5마리 중 1마리가 폐사한 사실을 누락했다"고 지적하고, "의도적으로 숨긴 것"아니냐며 경위를 따졌다. 남구는 이에 대해 "지난 9월 22일 5살 난 암컷 1마리가 전염병에 걸려 폐사했다"고 답변하고, "담당자의 실수로 누락됐을 뿐 숨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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