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던 바나나가 견과류에 자리를 내줬다.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견과류 매출이 처음으로 바나나, 키위, 오렌지 등 기존 인기 수입과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안주로만 취급받던 견과류가 최근 '슈퍼푸드'로 떠오르며 수입과일 시장을 뒤흔든 셈이다. 이마트에서 견과류 매출 증가율은 2010년 18%, 2011년 32%, 올해는 10월까지 51%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큰 폭의 상승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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