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동현의 모던 타임스] [32] 온돌서 연탄 거쳐 보일러로…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Nov 15th 2012, 14:31  | 우리의 온돌(溫突)문화는 민족의 역사와 기원을 같이하며 오늘에까지 계승된 대(大)전통이다. 예찬을 하자면 끝도 없다. 밥을 짓다 보면 구들장이 절로 덥혀지기에 취사와 난방을 함께 해결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겨울엔 등 따습고 여름엔 시원하니 인간 친화적이다. 방 밖 아궁이에 불을 때기에 연기와 그을음이 없는 방안은 청결하기까지 하다. 특유의 좌식(坐食)문화와 흰옷을 즐겨 입는 백의(白衣)민족도 그래서 가능했다. 그러나 1885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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