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 후 첫 해외 순방으로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을 17일부터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8일(현지 시각) 밝혔다. 미국 대통령의 미얀마와 캄보디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7일 먼저 태국을 방문해 잉락 친나왓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미얀마로 향한다. 테인 세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다음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9월 미국을 방문한 수치 여사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비공개로 회동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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