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또 다른 나] 4년째 약초 산행하는 '심마니' 삼성디스플레이 유재원(43) 과장 Nov 15th 2012, 14:31  | "여기가 집이야, 경동시장이야?" 오랜만에 우리 집을 찾은 친구가 현관에 들어서며 한마디 던집니다. 그 말에 집안을 둘러보니 산삼·백선·더덕으로 담근 약술부터 올해 처음으로 도전한 산야초와 정성스레 다듬고 말린 약초(藥草)까지 정말 서울 경동시장 약재상이 따로 없습니다. 아내는 살림이 자꾸만 늘어난다고 타박하지만 그래도 지난 3년간 이 산 저 산 누비고 다닌 '초보 심마니'의 전리품(?)을 아무렇게나 둘 수는 없습니다. 저는 현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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