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부귀영화(富貴榮華)요, 재색명리(財色名利)"라고 대답해야 하지 않을까? 소수의 인간만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이 재물을 좇으면서 산다. 부(富)와 재(財)가 인간 욕망의 제일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고대사회에서는 재물을 어떻게 생각하였을까. 2500년 전쯤에 성립된 초기 불교 경전을 보면 '5분의 1'론이 설파되고 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의 5분의 1만 한시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나머지 5분의 4는 명의만 자기 돈이지 자기 돈이 아니다. 5분의 4가 어떻게 자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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