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한 이근호(27)가 아시아 최고의 별로 우뚝 설 기회를 잡았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2년 올해의 남자 선수상 최종 후보 명단에 이근호를 포함시켰다. 이근호는 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이 치른 1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4골7도움의 활약을 펼쳐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A대표팀에서도 올해 5골을 넣으면서 뛰어난 감각을 입증했다.AFC는 그동안 시상식에 참가하는 선수에게만 상을 부여하는 고지식한 규정을 적용해왔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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