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울산, 허종호 기자] "투톱 빅토르 시모에스를 비롯해 에마드 모두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곽태휘(31)는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서 열린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해 중앙 수비수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풀타임을 소화한 곽태휘는 안정된 수비로 울산의 무실점을 이끌었고, 전반 13분에는 김승용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곽태휘의 활약에 울산은 3-0으로 승리하며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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