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 부모의 방북을 추진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1977년 11월 니가타(新潟)에서 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당시 13세)의 부모 시게루(80), 사키에(76)씨 부부를 방북하게 하는 방안을 놓고 북한 측과 비공식 협의를 시작했다. 방북 목적은 메구미의 딸인 김은경(25)을 면회한다는 명목이다. 김은경은 메구미와 한국인 납북자인 김영남과의 사이에 태어났으며, 현재 평양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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