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향한 국민의 염원을 담아 10여년에 걸쳐 공들인 우리나라의 첫 우주 발사체 '나로호(KSVl-Ⅰ)'가 사흘 뒤 세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26일 나로호가 발사체조립동에서의 점검을 마친 뒤 발사 예정일을 이틀 앞둔 27일 발사대 옆에 세워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지난 17일 도착한 새 어댑터 블록에 대해 지난주말까지 실제 상황처럼 6시간동안 220기압으로 기체를 주입하는 등의 기체 밀봉 시험을 진행한 결과 별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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