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에서 존경받는 한 원로 목사가 어린 손자의 손에 맞아 숨지는 극악무도한 패륜 범죄가 발생했다. CBS, ABC 방송 등 미국 언론은 12일(현지시간) 클레멘츠 도어시(89) 목사 가족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목사의 손자인 캐머런 도어시(20)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도어시 목사는 지난 8일 화재가 발생한 자택에서 딸인 바버라(61)와 함께 온몸이 피투성이가 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화재 직후 목사의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간 뒤 소식이 끊겼던 손자를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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