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통령 선거에서 4선 고지에 오른 우고 차베스(58)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또 다시 암치료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난 1년 반을 이어온 암과의 사투가 다시 시작됐다. 차베스 대통령이 몸 속의 암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건 2011년 6월. 당시 쿠바를 방문하던 중 골반 부위에서 종양이 발견돼 처음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그는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전하면서 종양 크기를 야구공에 비유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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