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주유소'인 공중급유기 도입 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8일 예산심사 소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 공중급유기는 전투기 출격률을 2배로 높이고 무장 탑재량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우리 전투기에 연료를 가득 채워 독도와 제주도 남방 해상에 출격시키면 작전 시간이 5~30여분에 불과하다. 공군은 이같은 이유에서 2009년부터 공중급유기 도입을 추진해왔다. 2017년까지 1조4000억원을 들여 공중급유기 4대를 도입하는 게 목표다. 군은 도입 착수금 목적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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