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지난 1일 페르시아만 인근 공해 상공을 비행하던 미군 무인정찰기에 전투기를 동원해 포격을 가했다고 미 국방부가 8일 밝혔다. 이란의 공격을 받고도 미국이 이 사실을 1주일 동안이나 공개하지 않은 것은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판단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이 러시아산 수호이 25기 2대를 출격시켜 페르시아만 공해상을 비행하던 미군의 정찰용 드론(무인기) 프레데터를 공격했다고 밝히고 "이란 비행기가 드론에 발포한 것은 우리가 알기로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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