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특수부(황의수 부장검사)는 최근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부터 학생을 대학에 입학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서울 모 대학 야구감독 출신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대학 야구감독으로 있으면서 인천 모 고교 야구부 감독 B씨로부터 "맡고 있는 학생을 체육특기생으로 대학에 진학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6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대표팀과 프로야구팀 감독 출신인 A씨는 지난 5월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학 감독직에서 해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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