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클린업 쿼텟(quartet) 재현이 가능할까. 한화는 전신 빙그레 시절부터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유명했다. 특히 중심타선은 클린업 트리오로도 모자랐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1999년에는 데이비스-로마이어-장종훈-송지만으로 이어진 클린업 쿼텟으로 최강 타선의 위력을 자랑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한화의 강타선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클린업 쿼텟도 신기루가 되어버렸다. 한화의 마지막 클린업 쿼텟은 2008년이었다. 당시 외국인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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