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울산, 김희선 기자] "ACL은 내가 아시아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자신감이 붙었다". 울산의 '거신병' 김신욱(24)에게 있어 이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는 잊지 못할 대회가 될 것 같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는 10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승용의 맹활약에 힘입어 알 아흘리를 3-0로 물리치고 감격적인 우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사상 첫 ACL 우승의 감격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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