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8선 의원인 일흔 살 요한나가 2009년 첫 여성 총리가 됐다.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혔던 요한나는 취임사에서 "남성호르몬 시대를 끝내겠다"고 했다. 요한나는 남자와 결혼해 아이 둘을 낳았지만 총리가 되고 얼마 안 가 동성결혼법이 발효되자 여덟 살 어린 여성 작가와 재혼했다. 취임 이듬해엔 스트립쇼 클럽 영업을 금지했다.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페미니스트 국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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