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두원 기자] 김두현(30, 수원)이 돌아왔다. 지난 10월 초 경찰청에서 제대해 2년 만에 수원으로 복귀한 김두현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였던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환상적인 터닝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지난 2010년 10월 부산전 이후 근 2년 만에 맛본 골맛이었다. 윤성효 감독의 말처럼 아직은 100% 몸상태가 아니었지만,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특급 미드필더로 분류됐던 김두현의 감각은 여전했다.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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