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노동조합이 7일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등 10명을 노조 탄압 등의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현대증권 노조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그룹 차원에서 노조 파괴행위가 시도되고 있다"면서 고소 사실을 밝혔다. 민경윤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은 "윤경은 사장 등이 공모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것을 노조가 막자 노조해체를 시도하고 있다"며 현대그룹 계열사 사장단 회의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지난 9월2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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