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심장 수술법 '카바 수술' 논란이 법정으로 간다. 지난달 건국대 병원 송명근 교수로부터 심장 수술을 받고 숨진 길모(70)씨의 유족들은 "카바 수술이 위험한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정부와 송명근 교수 등 의료진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하겠다"고 9일 밝혔다. 수년간 위험성을 두고 논란이 된 카바 수술에 대한 첫 법정 소송이다. 카바 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은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심장 판막 성형술이다. 지난 6월 조건부 비급여(보험에서는 제외하되 합법적 수술로 인정하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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