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섬인 소무의도에 어촌 생활상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섬이야기 박물관'이 건립된다. 지상 3층 연면적 480㎡ 규모로 지난달 공사를 시작, 내년 9월 개관 예정이다. 소라 형태를 띤 박물관은 어구전시관, 어촌생활전시실, 체험학습관, 영상관 등으로 이뤄지며 박물관 앞 갯벌에서 무의도 특유 조업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무의도 해역은 물살이 빨라 이 지역 어민들은 나무 막대기들을 꽂고 그 사이에 그물을 설치해 물고기를 잡는 '언둘그물(주목망)' 방식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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