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두 대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벽보를 공공장소에 붙인 한 작가를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11일 서울시선관위에 따르면 팝아트 작가 이하(44)씨는 지난 6일과 7일 서울 종로, 신촌, 여의도 일대 버스정류장 등에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담긴 벽보 500여장을 붙였다. 6일은 두 후보가 백범기념관에서 처음으로 단일화 회동을 한 날이다. 두 후보 얼굴이 반반씩 그려져 합성된 벽보 아래쪽에는 영어로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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