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소장용 기념지폐가 든 안철수 후보의 책자를 강원 홍천군청 공무원에게 전달한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홍천경찰서는 15일 '안철수의 생각' 책자와 함께 소장용 연결지폐를 넣어 홍천군청 문서 수발함을 통해 허가 민원과 근무 직원 앞으로 보낸 김모(54)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월 26일 허가 민원과 직원 4명에게 각각 1만원권, 5000원권, 1000원권 등의 연결지폐를 넣어 전달했다. 그러나 돈이 들어 있는 책을 이상하게 여긴 공무원들이 감사실을 통해 선관위에 신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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