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 여성 도우미를 공급하는 이른바 '보도방'과 도우미를 공급받던 노래방으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조폭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006년 영등포구청 일대 보도방 15개를 규합해 '영서회'라는 보도방 연합회를 만든 후, 최근까지 이들로부터 가입비와 회비 명목으로 총 1억 3940만원을 갈취한 '신남부동파' 행동대원 권모(52)씨 등 3명과 노래방으로부터 도우미 제공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보도방 업주 이모(52)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권씨는 서울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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