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로켓 공격이 이번 가자지구 무력 충돌을 초래했다고 비난하고 이스라엘이 로켓 공격에서 자국을 방어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옹호했다. 벤 로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동남아 3개국 방문차 아시아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AF1)에서 수행기자들에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 공격을 중단한다면 폭력의 수위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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