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민 여가수이자 차기 퍼스트레이디인 펑리위안(彭麗媛)이 앞으로는 남편 그늘에 가려 은둔 생활을 해야 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 보도했다. WP는 "당대회가 폐막하는 다음 주쯤 시진핑이 국가주석에 오르면 펑리위안을 어떤 관영 TV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이는 중국 퍼스트레이디의 숙명"이라고 전했다. 펑리위안은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유명했다. 과거엔 시 부주석이 '펑리위안의 남편'이라고 불렸을 정도였다. 펑은 1982년 CCTV의 설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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