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불륜사건에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사령관까지 연루된 것으로 확인돼 미 고위장성들의 섹스 스캔들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존 앨런 아프간 다국적연합국 사령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패네타 장관은 앨런 사령관이 플로리다주 탬파에 거주하는 질 켈리(37)와 2010년부터 지금까지 2만~3만 쪽의 이메일 문서를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켈리는 퍼트레이어스와 불륜을 저지른 폴라 브로드웰(40)로부터 협박성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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