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한화팬들에게는 너무 죄송하다". 1년 전만 하더라도 그는 환영받는 사람이었다. 1년 전 이맘때 한화는 FA 시장에서 불펜투수 송신영(35)을 영입했다. 당시 이상군 운영팀장이 대전에서 속초까지 새벽길을 한걸음에 달려가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년간 총액 3억원+∝의 조건. 그러나 불과 1년 만에 송신영은 신생팀 NC의 특별지명을 받아 팀을 떠났다. 20인 보호선수 명단에 제외된 까닭이었다. 송신영은 "내가 못 했으니까 20인 보호 명단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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