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찰간부 비리의혹을 수사해온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총 10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ㆍ알선뇌물수수 등)로 서울고검 김광준(51) 검사(부장검사급)를 7일 구속기소했다. 특임검사팀은 또 김 검사에게 뇌물을 준 유진그룹 회장 형제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김 검사와 함께 주식투자를 한 후배 검사 3명에 대해서는 비위 여부에 대한 감찰을 의뢰했다. 김수창 특임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특임검사팀 수사결과에 따르면 김 검사는 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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