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희정 (드라마 이야기꾼) "왜 학교에 가는지 모르겠다. 가면 쪽 팔리는 일 투성이고, 짜증나는 일도 많다. 공부도 못하고 돈도 없고 맞는 것도 싫지만, 이상한 건 아침에 눈뜨면 자동적으로 학교에 간다. 그래서 왜 학교에 가느냐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하나다. 그냥." 「학교 2013」(KBS)는 더 이상 꿈을 키워가는 곳이 아닌, 강자와 약자가 나뉘고, 범생이와 문제아로 구분되고, 왕따 시키는 아이와 왕따 당하는 아이로 분류되는 오늘의 학교 현실을 정면으로 들여다보려고 한다. 승자만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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