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쏘아 올린 위성인 '광명성 3호'가 타원형궤도로 지구를 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는 13일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공개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위성은 정확히 500㎞ 원형궤도에 올라가지는 못했다"며 "지구와 가까울 때는 494㎞, 멀 때는 588㎞ 상공에서 타원형으로 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큰 위성에는 작은 추력기가 탑재돼 자신이 원하는 좌표로 이동할 수 있지만 북한의 위성은 100㎏에 불과해 그런 추력기가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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