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간 같은 유니폼을 입고 피치 위에서 공을 던진 프로야구 투수가 있다. 야마모토 마사히로(山本 昌?·47).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의 현역 좌완투수다. 그는 내년 시즌 연봉 6000만엔(약 7억8840만원)을 받기로 구단과 합의했다. 올 시즌보다 50% 인상됐다. 야마모토는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방어율 2.94(67⅓이닝 22자책)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9월 8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 경기 등판 이틀 전인 6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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