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7시14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암산(해발 667m) 정상 팔각정 부근에서 A(52)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등산객 B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소방헬기의 지원을 받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앉은 채로 숨진 A씨의 시신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없었던 점과 A씨가 별다른 외상이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전날 등산하던 A씨가 팔각정에서 쉬다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이 아닌가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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