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런던올림픽에서 유럽의 강호들을 연파하며 2004년 아테네올림픽 '우생순' 신화에 버금가는 감동을 자아낸 한국 여자핸드볼이 최근 유망한 선수들의 잇따른 은퇴로 충격에 빠졌다. 5일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최근 조효비(21·인천시체육회)는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됐고 이은비(22·부산시설관리공단)는 은퇴했다. 둘은 나란히 런던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역대 올림픽 사상 최약체로 평가 절하된 한국이 4강까지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한 선수들이다. 런던올림픽에서 8경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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