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를 성폭행 혐의로 경기 일산경찰서에서 조사받다 달아난 피의자 노영대(33)의 행방이 나흘째 드러나지 않아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0일 수갑을 차고 있던 노영대가 경찰서에서 달아난 지 나흘, 경찰은 인력 3000여 명을 투입해 인근의 찜질방과 PC방, 모텔 등을 수색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경찰은 노영대가 이미 일산을 벗어나 서울 등 인근 지역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망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던 노영대는 CCTV 확인 결과 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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