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 정세균 상임고문은 14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어젯밤 선관위에 의해 적발된 '새누리당 오피스텔 불법 댓글부대' 사건을 덮으려는 물타기용 기자회견"이라고 비판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는 문 후보에 대한 부당한 음해 대신 어제 있었던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사과부터 해야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정 고문은 "박 후보 캠프는 SNS를 통한 여론조작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불법 유사기관을 차려놓고, 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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