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을 대주주인 것처럼 내세워 코스닥 상장기업을 인수하고 나서 주가를 올려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M&A 전문가와 바지사장, 개그맨 등 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범행을 주도한 M&A 전문가 등 2명은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우회 상장을 하는 방식으로 과거 자신들이 투자한 비상장 회사에서 입은 손실을 만회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우회상장이란 장외기업이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과 합병을 통해 심사절차를 밟지 않고 곧바로 상장되는 것을 말한다. 일종의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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