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0일 "이명박 정부 들어 후퇴한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새누리당 정권이 연장될 경우 초래될 민주주의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라도 과거 민주화 진영이 화합하는 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 식당에서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상임의장을 비롯한 상도동계 인사들과 회동을 갖고 "민주화 운동 진영이 6월항쟁 이후 1987년 대선과 1990년 3당 합당을 거치면서 분열됐고, 그 분열이 우리 정치에 미친 폐혜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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