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연구의 선구자로 자처하는 한 과학자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시상이 잘못됐다며 노벨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과학자 쉬롱샹씨 측 대변인에 따르면 그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를 상대로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소장에서 노벨위원회가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영국의 존 거든(79)과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50)의 공로로 든 핵심 발견은 이미 자신이 10년 앞서 이룬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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