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2위·스위스)가 좀 더 오래 현역 생활을 하기 위해 내년 대회 출전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페데러는 "앞으로 몇 년 더 선수 생활하면서 2016 리우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려면 대회에 나가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페데러는 올해 19개 대회를 소화했다. 출전횟수로 따지면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보다 2회 많다. 3위인 앤디 머리(영국)와는 동률을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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