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고 한탄만 할 수 있나."한화 김응용 감독(71)은 올겨울 가장 발빠른 지도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서산 마무리 훈련을 끝마친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김 감독은 일본을 들러 미국으로 넘어가 이번달 중순이 지나서야 귀국할 예정이다.8년 만에 현역 감독으로 복귀한 터라 12월에 예정된 각종 시상식과 연말 행사에 초대를 받았지만 미안함 마음을 무릅쓰고 외유를 강행했다.김 감독이 이처럼 강행군을 자청한 것은 '똘똘한 용병 구하기'를 위해서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김 감독은 휴식을 겸해 해외출장길에 올랐지만 구단 운영팀이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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