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지킴이'로 유명한 방송인 정재환(51) 씨가 한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해방 후 조선어학회·한글학회 활동 연구(1945-1957년)'. 정 씨가 쓴 이 논문은 지난주 성균관대 사학과 박사학위 심사를 통과했다. 2007년 3월 박사과정 진학 후 6년 만이다. 정 씨는 17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최근 2-3년 동안 어깨에 무거운 짐을 하나 올려놓은 것 같았는데 마지막 심사를 통과했다는 통보를 받고 어깨가 굉장히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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