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0일 현재 21개월(육군 기준)인 병사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정부가 다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당장 21개월에서 18개월로 줄이게 되면 병역자원이 모자라는 문제가 생긴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방부는 참여정부 때 결정된 18개월 단축 계획을 병역자원 부족과 군 전투력 약화 방지를 이유로 지난 2011년 2월부터 21개월로 동결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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