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고 키운다."프로농구 KT의 신인 센터 장재석(22·2m3)은 올시즌 모두가 기대했던 재목이다.중앙대 시절 대학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다가 지난 10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예상했던 대로 당당히 1순위를 차지했다.베테랑 서장훈과 함께 막강한 높이를 구축하게 된 KT는 다른 구단들로부터 커다란 부러움을 샀다. 2012∼2013시즌 개막 이전 6강 이하 전력으로 구분됐던 KT가 6강의 희망을 슬며시 엿보게 된 것도 장재석의 가세 때문이었다.하지만 지금은 말짱 도루묵이 됐다. 그렇게 주목받았던 장재석은 사라졌다. 지난 3일 프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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