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지면 어때요."(유재학 감독) "54경기 중 하나죠."(양동근)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공동선두 서울 SK와 '진검 승부'를 앞두고도 여유만만한 모습이다. 모비스는 18일 오리온스와의 홈경기 승리로 유재학 감독의 정규리그 400승 달성과 함께 16승5패가 돼 SK와 공동 1위가 됐다. 모비스는 19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0일 SK를 안방에 불러들인다. 양팀의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자 앞으로 선두 싸움의 판도를 가를 빅매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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