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LG트윈스의 통과 의례, 체력 테스트에서 어김 없이 탈락자가 나왔다.투수 이동현과 우규민이다. LG는 7일 오전 잠실구장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선수단은 곧바로 보조경기장으로 옮겨 3개조로 나뉘어 체력테스트를 치렀다. 지난해보다 항목이 확 줄었다. 복근 테스트와 50m 달리기가 빠지고 4㎞ 달리기만 남았다. "선수들이 미리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이란다. 400m 트랙 10바퀴를 20분 안에 들어와야 하는 미션. 주전 고참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C조가 제일 먼저 뛰었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이었던 만큼 코칭스태프의 불안감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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