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근무하는 40대 노조원이 공장 안에서 자살을 기도해 뇌사 상태에 빠졌다.
8일 오후 10시 10분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조립 2라인에서 이 회사 직원 류모(49)씨가 목을 맨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119 구조대에 신고했다.
류씨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뇌사 상태다. 쌍용차에서 23년간 근무한 류씨는 해고 근로자 중심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가 아니라 현직 직원들이 주축인 회사 기업노조인 쌍용자동차노조 소속 조합원이다.
류씨는 자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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